목멱산 봉수대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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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목멱산 봉수대 터는 서울특별시 남산 정상에 있던 봉수대 터입니다. 1993년 9월 20일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1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목멱산 봉수대는 조선시대 전국 각지의 경보를 병조에 종합 보고하는 중앙 봉수소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조선 태조가 한양으로 도읍을 정한 1394년에 처음 설치되어 갑오개혁으로 봉화가 폐지된 1895년까지 약 500년간 운영되었습니다.
목멱산 봉수대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5개소가 있었는데, 각 봉수대는 다음과 같은 지역의 봉수대와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 제1봉수대: 양주 아차산(봉화산) 봉수대
- 제2봉수대: 경기 광주의 천천(천림산) 봉수대
- 제3봉수대: 무악 동쪽 봉우리의 봉수대
- 제4봉수대: 무악 서쪽 봉우리의 봉수대
- 제5봉수대: 양천 개화산 봉수대
현재 남산에는 봉수대 터를 기념하기 위해 1개소가 복원되어 있습니다.
목멱산 봉수대 터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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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목멱산 봉수대 터 |
로마자 표기 | Mongmeoksan Bongswidae Teo |
위치 |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 8-1번지 |
상세 정보 | |
유형 | 기념물 |
지정 번호 | 14 |
지정일 | 1993년 9월 20일 |
시대 | 조선시대 |
면적 | 237.27m² |
수량 | 연대 5개 |
참고 | 서울 남산 |
추가 정보 | |
문화재청 ID | 23,0014000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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